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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민정보시스템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.

2011-10 SiiRU USB 2011 CEATEC JAPAN Finalists 소프트웨어 부문 진출

주식회사 가민정보시스템은 2011년 10월 4일부터 10월 8일간 열린 일본 동경에서 열린 2011 일본전자전에 시루(SiiRU) USB 및 폴더보안 소프트웨어인 ‘시루시큐릿’을 전시하였다.

시루(SiiRU)는 정품 소프트웨어를 PC에 설치하지 않고 USB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Windows계열의 OS에는 모두 적용 가능한 신기술이다.

지금까지는 사무실에 있는 PC, 노트북, 집에 있는 PC등에서 포토샵이나 글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3개씩 구입하여 각각의 컴퓨터에 모두 설치하여야 하였지만, 시루(SiiRU)를 이용하면 하나의 소프트웨어만 구입하고, 한 컴퓨터에만 설치를 한 다음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시루(SiiRU) USB만 가지고 다니면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다.

특히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 등으로 인해 동종의 소프트웨어를 다수 구입하여야 하는 회사에서는 꼭 필요한 라이선스 개수만큼만 구입하여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구입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이 될 것이며, 출장이 잦은 회사원이나 프레젠터에게는 필수적인 제품이 될 것이다.

일본 전자전은 세계3대 전자전시회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, 특히 전자산업의 메카인 일본에서 개최되는 만큼 세계 각국의 우수 기업이 대거 참가하고 있다. 금년에는 6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여 행사기간동안 20 여 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.

이번 전시회 참가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IT선도기업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, 가민정보시스템은 전시기간 중 해외기자가 추천하는 최우수 소프트웨어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었고 20여건의 구체적인 바이어 상담을 이끌어 내는 등 많은 실적을 남기게 되었다.

‘Finalists –Innovation Awards 2011’에 선정된 가민정보시스템의 SiiRU는 전체 소프트웨어 참가 업체 중에서 도시바와 함께 단 두 곳에만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. 수상기업의 면면을 보면 종합대상에 Sharp, Green IT분야에 파나소닉, Components부문에 TDK 등,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수상을 하였다. 이러한 현실에서 일본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한국의 중소기업이 파이널리스트까지 진출했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 할 수 있겠다.

SiiRU에 대해 자세한 정보는 070-7507-2879와 www.siirumall.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[일본 전자전 파이널 리스트 웹 사이트]
http://www.ceatec.com/2011/en/event/event04_02_01.html

[관련기사]
머니 투데이 : http://www.mt.co.kr/view/mtview.php?type=1&no=2011101310068264655&outlink=1
뉴스와이어 : http://www.newswire.co.kr/newsRead.php?no=576156&ected=
K모바일 : http://www.kmobile.co.kr/k_mnews/news/news_view.asp?tableid=IT&idx=360543